고단한 일상을 버티며 살아 내다 문득문득 우리는 자신을 돌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정작 나에게 필요한 건 뭔지, 어떻게 돌봐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어느새 우린 세상이 가리키는 방향과 요구에 맞춰 살다가 자기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법을 잃어버린 것이다. 이 책은 지친 나를 돌보고 치유하는 방법이 뭔지, 나 자신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살펴본다. 그리고 자기 돌봄을 넘어 자기 삶의 주체가 되어 나에게 맞는 삶을 만들어 가는 방법이 무엇인지 소크라테스, 장 자크 루소, 에리히 프롬, 미셸 푸코, 공자 등 동서양 철학자의 사상과 종교적 가르침, 소설, 시 등을 통해 제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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