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의 단편소설. 갑작스런 실종 후 익사체로 발견되었던 향수 점 판매원 아가씨의 수수께끼를 뒤팽이 추리한다. ‘모르그 가의 살인 사건’에 이어 뒤팽이 탐정역으로 등장하는 추리 소설 제2탄. ‘스노우덴스 레티스 캄파니옹’ 1842년 11월호, 12월호, 1843년 2월호에 나누어 게재되었다.
헨리 가넷 씨는 아들 니코라스가 테니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몬테카를로에 가게 되었다. 그는 아들에게 세 가지 경고를 한다. 도박을 하지 마라, 남에게 돈을 꾸어주지 말아라, 여자와 상관하지 말아라. 그러나 니코라스는 현지에서 도박으로 돈도 따고, 여성을 내 것으로 만들고, 게다가 돈을 늘려가지고 돌아온다.
'마지막 잎새'는 '현자의 선물'과 함께 O 헨리의 대표적 단편소설의 하나이다. '현자의 선물'이 마지막까지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임에 반하여 '마지막 잎새'의 결론은 따뜻함과 동시에 일말의 슬픔을 포현하고 있다. 이 소설도 분량은 짧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게를 포함하고 있다.
포의 단편소설. 갑작스런 실종 후 익사체로 발견되었던 향수 점 판매원 아가씨의 수수께끼를 뒤팽이 추리한다. ‘모르그 가의 살인 사건’에 이어 뒤팽이 탐정역으로 등장하는 추리 소설 제2탄. ‘스노우덴스 레티스 캄파니옹’ 1842년 11월호, 12월호, 1843년 2월호에 나누어 게재되었다.
미국의 소설가 오 헨리의 The Cop and the Antem을 번역한 것으로 영문판을 바탕으로 작가의 의도를 최대한으로 반영하며 정확을 위주로 새로 번역하였다. 이제까지 오 헨리의 작품은 많이 번역되었으나 원작이 왜곡된 점이 없지 않아 이번에 완벽을 기하기 위해 노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