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톨스토이가 전하는 가난하지만 사랑을 아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이다. 사랑은 사랑을 할수록 더욱 커지고 사랑을 통하여 세상은 더욱 밝아진다. 사랑은 다만 우리가 보지 못할 뿐이지 항상 우리 안에 있다. 신이 원하는 모든 사람들의 행복은 사랑으로 이루어지고 우리는 그 사랑으로 신과 함께 하고 있다.
만들어진 산은 대부분 무기질로 이루어져 있는 치아의 표면층을 용해시키게 된다.
치아에서 음식물이 잘 붙어 있는 부위에 용해가 먼저 일어나고 차즘 움푹 패이게 되면 음식물이 더욱 잘 부착되어 충치가 빨리 만들어지게 된다.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 자체는 간단하며 이 책을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사밧재>는 대동아전쟁에 나가는 학도병들과 그들을 인솔해가는 순사들, 그리고 시골노인과 시골청년들이 엮어내는 극적인 사고의 전말을 그리고 있다. 노인의 눈을 통해 묘사되는 이야기 속에는 먼 친척인 독립군 청년의 이야기가 곁들이며 사고가 우연이 아니었음이 슬그마니 드러나 묘미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