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12·19 대통령 선거
2012 선거의 해, 대한민국 운명을 바꿀 정치학 교과서

리얼하고 생생하게 한국 정치를 풍자한 책으로, 관점은 진보의 시각이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정치학의 정의가 왜곡되는 실상을 고발하는 데 치중했다. 해도 해도 끝나지 않는 이야기, 쏟아내고 쏟아내도 풀리지 않는 정치계의 실상을 들여다봤다. 더불어 이 시점 꼭 이야기돼야 할 선거에 대한 저자만의 참신한 시각이 재미를 더한다. 이 책이 담은 정치학 정보를 표본 삼아 역사와 함께 흘러온 한국 정치의 특징부터 파악하자. 한국 정치를 제대로 알고 2012년 선거의 해에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자. 

저자의 말 _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꿀 정치학 교과서

제1부 정치가를 공개수배합니다
신 청년열풍 
과거를 물어주세요
3. 의원님의 성적표 
4. 낙선운동의 진실 
5. 나라일꾼 VS. 동네일꾼
6. 장외투쟁하는 국회의원
7. 호빵맨과 X파일
8. 국회의장님과 국회의 침몰
9. 당이냐 인물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10. 야권단일후보
11. 선거 출마자 팜플렛 보기
12. 지역감정망국론

제2부 정치적 꼼수와 정책적 꼼수
13. 메니페스토는 존재하는가? 
14. 대학 등록금은 도대체 어떻게 된 거냐고!
15. 복지의 표퓰리즘+복지부동 
16. 학생인권조례
17. 정당정치의 딜레마
18. 청소년선거권
19. 감시와 사찰 사이
20. 제주도 푸른바다에 평화비행기와 해군기지
21. 충성! 국방은 근무 중 이상 무?  
22. 흘러 흘러~ 잊혀지고 망가지는 4대강
23. 벼랑 끝임을 인정하는 새로운 꼼수. 승부수 
24. 단절의 정치학 
25. 선거구 획정과 싸움의 기술  
26. 경제 정책 떠넘기기  

제3부 숨바꼭질의 정치학 
27. 패했는데 왜 살아날까? - 석패율제의 함정
28. ‘지못미(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는 이제 그만
29. 대의를 위한 연대
30. 새누리당 온 누리에 자비를 베풀까?
31. 이제는 달라유 - 충청의 자존심
32. 우주인과 나철수, 당사자도 모르는 ‘묻지마 정치’
33. 지역의 자존심을 지키는 길
34. 꼭꼭 숨어라 ? 저 MB님과 별로 안 친하거든여
35. 무혈입성과 정치적 행운
36. 5당 4락
37. 친구 따라 강남 가는 정치 
38. 바람 VS. 바람 

제4부 착한정치론
39. 내가 바꾸는 선거
40. 아찔한 투표 
41. 축구적 정치 - 죽음의 조와 경우의 수
42. 신 정치1번지
43. 이삭줍기 VS. 이삭 버리기
44. 공천혁명과 공친 혁명
45. 꽃피는 봄이 오면 바야흐로 철새들의 도래
46. 심판 VS. 심판 혹은 심판 VS. 개판
47. 선거 망치는 지름길
48. MB정부가 사라졌다?
49. 선거만능주의
50. 착한 투표
51. 정치인 기득권과 시민 기득권
52. 세상을 바꾸는 시민저항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