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고을의 후작 집에서의 만찬회에서 '사람은 인생에 한 번밖에 참된 사랑을 할 수 없는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몇 번이고 할 수 있는가'에 대한 논의가 벌어졌는데 이때 의견을 요구 받은 노 의사가 자기는 55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죽음에 의해서 비로소 끝난 사랑'을 알고 있다고 하면서 의자 고치는 가난한 노파가 고을의 약제사에게 보낸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판권 페이지
의자 고치는 여자
두 친구
니막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