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좋은 사람들만 있었음 하는 나의 소망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부조리함이 가득한 세상인 듯 싶어 속상한 마음이다. 이런 일이 더욱 일어나면 안 되는 법정에서조차 인정할 수 없는, 화가 나는 판결이 여전히 넘쳐난다는 것에 화가 날 뿐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억울한 사람들이 생기지 않도록, 법의 부끄러운 민낯을 드러내도록 우리나라 국민들이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주었음 한다.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도 너무나 많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고 싶지 않았지만 알게 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