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탈무드가 나오는 내용은 흥미롭긴 했지만 나에게는 어려웠다 모르는 단어도 많이 나와 이해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 읽기보다 물 흐르듯이 읽어봤다 역사의 내용도 나오고 탈무드식 생각훈련이라는 페이지도 있어서 좋았다 이 책은 여러사람이 같이 읽어보고 생각훈련 페이지에 적은 자신의 생각을 비교해보면 더욱 가치있게 읽을 수 있겠구나 생각을 했다 유대인에 빠져든 계기는 내가 생각하지도 못한 말과 유머다 내가 일차원적인 생각만 한다면 유대인들은 3차원을 넘은 4,5차원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게 신기하고 이 책에서는 그 내용이 다양해서 어렵지만 너무 재미있었다 다른 사람에게 왜 내가 관대 해야하는지 몰랐지만 책을 읽고나서 속이 좁은 나에게 실망스러웠다 정말 다 이유가 있을텐데 왜 나는 항상 의심하고 부정적으로만 생각을 했을까 되돌아 보게됐다. 의미와 인격을 가진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였고 이 책에서는 종교에 관한 내용이 많이 나왔지만 지루하지 않고 말한마디 한마디 의미있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