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사고로 아이를 일은 티나에게 이상한 일들이 생기고, 이 일들로 인해 티나는 아이가 살아있다고 확신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티나의 아이인 대니는 혈액속에 천연 항체를 가지고 있는 아이였고, 사고를 가장해서 납치 당했다,
아이는 연구실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가 회복되며, 실험을 당하고 있었고, 티나는 엘리엇과 대니를 구해내면서 끝이난다.

이 책이 나름대로 유명했던 이유는 표지에 적혀 있는 40년전 코로나 19를 예견한 소설 이라고 되어있기 때문인데, 막상 읽어보면, 코로나 19를 예견했다고 해서 과한 기대를 가지고 보면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