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 시리즈가 어느 순간부터 인기 도서가 되었다.
아니 이런 캐릭터를 넣은 에세이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개인적으로 에세이를 별로 안 좋아한다.
다 똑같은 얘기들을 한다. 웃으면 복이 온다. 슬플 땐 슬퍼해라...
이 책 또한 그런 얘기들을 하고 있다. 뻔하디 뻔한
나 같은 사람 메말른 말고 감수성 풍부하고 눈물 많은 사람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