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여성이 공감할 수 있는 로맨스 소설을 쓰고 싶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책 소개에 나와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정말 친구 연애이야기를 옆에서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꿈 얘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사랑 얘기가 더 많아서 꿈 이야기를 더 풀어주었으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