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다 괜찮아요, 천국이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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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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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처음 이 책을 골랐던 계기는 이 책이 종교적인 이야기라고 생각을 했고, 종교적인 책은 어떤 이야기를 주로 하는지 궁금했기 때문에 고르게 되었다.
결혼식날 밤, 애니와 그녀의 남편인 파울로가 탄 열기구가 추락해서 파울로가 심하게 다치게 되고, 파울로는 애니의 폐를 이식 받았지만, 사망하게 된다. 이 이야기는 애니가 파울로에게 폐를 이식해 주는 과정에서 잠시 심장이 멈추게 되는데, 그 사이에 애니가 만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야기를 요약하면 심플하지만, 사실 내용은 반도 이해를 못한 책이다. 이야기를 이해 못했던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는 마지막에 애니가 배를 쓰다듬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을 보고 임신 가능성이 있었는데, 장기이식 수술에 동의했어..?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은 후 한 가지 알게된점은 종교적인 책은 나랑 맞지 않는 것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