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으로 살아가며 느낄 수 있는 불편한 상황들을 만화로 유쾌하게 풀어낸 책이다.
만화로 되어있어 빨리 읽을 수 있었고, 읽으며 나도 이런 상황을 겪어봤는데 생각하며 즐겁게 봤다.
읽으며 경각심을 느낄 수 있었고, 내가 불편한 상황이나 타인이 불편한 상황이 된다면 정확히 불쾌함을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자신의 무지로 타인에게 불편함을 주지않는다면 서로 더 좋은 관계를 쌓을 수 있지않을까 하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