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소설보다 정보가 많이 든 책을 주로 읽었는데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주위에서 읽었던 지인도 많았고 독자 또한 많아 읽어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아무래도 판타지 소설이다 보니 상상이 어려웠지만 갈수록
몰입도 되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
꿈으로 그리움과 여운 등 많은 감정을 느껴볼 수 있어 울컥하는 부분도 많이 있었던 것 같다
잠시나마 여운으로 눈을 뜨지 않을때 그 부분이 공감이 된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한다